이승기·이민정, 회사생활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
이승기·이민정, 회사생활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10.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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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이민정이 '회사생활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남녀 1위로 꼽혔다.

28일 페이스라인 성형외과에 따르면 20대 남녀 16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남자 연예인 중에서는 이승기가 78%로 압도적 지지를 받았고,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이민정(44%), 한효주(37%)가 근소한 차이로 1, 2위를 차지했다.

남자 연예인 2, 3위로는 탤런트 최다니엘(13%)과 엠넷 '슈퍼스타K 2'에서 큰 인기를 모은 존박(7%)이 선정됐다.

설문에 참여한 김은정(23,여)씨는 "이승기의 경우 호감 가는 페이스라인과 예의 바른 태도가 직장 상사나 면접관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이민정을 선택했다는 이호정(22,남)씨는 "최근 여신이라고 해서 남자들의 로망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여성스러우면서도 당찬 느낌이 있어서 똑 소리 나는 회사생활을 할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설문 결과와 관련, 페이스라인 이진수 원장은 "부드럽고 모나지 않은 갸름한 페이스라인과 어려 보이는 동안이 두 스타의 공통점"이라면서 "부드럽고 친절한 인상을 줄 수 있으며, 크고 서글서글한 눈매와 잘 조화된 이목구비는 편안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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