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가 생애 첫 런웨이에 도전한다.
오는 22일 오후 5시 대치동 세텍(SETEC) Hall 1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장광효 컬렉션에는 가요계의 대세돌 인피니트가 메인 모델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완벽한 마스크의 엘군과 황금비율의 수려한 바디의 성열군은 디자이너 장광효가 선택한 뮤즈로 발탁되어 무대 위에서도 당당한 워킹을 선보인다.
데뷔 후 처음으로 런웨이에 서게 된 엘과 성열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아 컬렉션을 꼭 챙겨보곤 했는데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광효 선생님의 쇼에 메인 모델로 서게 돼 무척 영광이다. 패션쇼의 모델은 처음이라 무척 긴장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패션위크의 대미를 장식할 디자이너 장광효의 컬렉션은 '장광효의 오래된 옷장'이라는 테마로 1994년 파리컬렉션의 스틸영상과 함께 45벌의 다채로운 의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인피니트는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파라다이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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