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관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두피 관리다. 여름철 더운 날씨는 두피의 모공을 넓혀 기름기와 각질을 촉진해 두피의 세균을 번식시키며, 장마철을 앞둔 도시의 산성비는 모낭의 입구를 막아 피지 배출을 방해할 수 있어 심한 경우 탈모의 직접적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름에는 다른 계절보다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얼굴 못지않게 모발에도 많은 자극을 줄 수 있다. 휴가철이나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모발에 직사광선을 오랫동안 쬐이면 모발의 보호막이 손상돼 탈색현상이 나타나고 머릿결이 건조하고 푸석해질 뿐 아니라 다양한 염증과 함께 두피 건조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여름철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제철 과일과 함께 야외활동을 한 후 머리감기를 통해 불순물과 함께 두피에 쌓인 피지를 깨끗이 제거해주는 것이 좋고, 두피마사지를 병행해주는 것도 도움 된다. 또한 개인적으로 관리가 어렵다면 모발, 두피관리 전문샵을 찾아 전문가의 관리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아미치0.3 관계자는 “여름철 두피, 탈모관리에 있어서 아미치0.3이 각광받는 이유는 특수제조공법을 통해 천연한방재료에서 유효성분의 함유량을 높이고 10여 년의 연구를 바탕으로 모낭충을 억제시키는 성분 및 발모촉진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제품을 개발해 생물학적 이론적 임상학적 연구 및 3만 여명의 임상을 거쳐 높은 효과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탈모 예방·관리 및 제품 관련 문의는 전화(1577-5803)로 하면 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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