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인구 늘면서 관련 시장 성장
탈모 인구 늘면서 관련 시장 성장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1.04.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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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연령이 어려지고, 탈모를 앓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탈모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다. 이에 탈모 예방·관리 프랜차이즈 (주)다모생활건강은 새로운 지역에 점포를 오픈하는 등 성장하고 있다.

다모생활건강의 브랜드 '아미치0.3'은 1992년부터 시작해 20년간 탈모 예방 및 육모에 관한 연구를 해 왔고, 3만 명에 달하는 임상자료를 토대로 식약청에 의약외품으로 개발 등록했다. 현재 전국 170여 개 병의원에 탈모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로도 수출하고 있다.

아미치0.3은 국내에서는 전국적으로 17개 전문관리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내달 구미점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다모생활건강 관계자는 "전국망을 통해 탈모 초기진단부터 개선까지 병의원과 연계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탈모 예방 및 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미치0.3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amici.co.kr) 및 전화(02-3676-3377)로 할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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