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자신만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여 수익까지 창출하는 시대가 왔다.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 모두는 적어도 특정한 한 가지 부분에서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
자신만의 노하우를 지식 정보로 재가공해 판매하는 지식 콘텐츠 사업이 있어 화제다.
‘클레버스’ (www.clebus.com).
클레버스는 자신만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전수, 시간과 실패 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다수에게 공유 및 판매함으로써 지식 이용자에게는 시간과 실패를 줄이고, 지식 제공자에게는 그에 합당한 수익을 분배하는 차별화된 지식 콘텐츠 사업 이다.
IT강국임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IT산업은 그 발달에 비해 온라인 상에서 전문 지식자료 보다는 질이 낮은 상식이 지식으로 둔갑해 무료로 이용하였던 것이 일반적인 형태여서 전문적인 지식은 온라인에 공개되지 않았을 뿐더러 제약도 많아 합당한 수익 분배가 이루어 지지 않은 게 현실이었다.
이와 같은 현실이 지식 콘텐츠 생산자들의 참여 동기부여에 미흡하였고, 그 피해는 양끝의 콘텐츠를 갈구하는 사용자에게로 가게 되었다.
전문적인 지식을 중심으로 한 지식 스토어 ‘클레버스’ (www.clebus.com)의 서비스 취지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으며, 사용자의 이용이 용이한 온라인, 오프라인 및 모바일을 이용하여 지식 시장을 촉진 시킬 수 있고 이용에 따른 판매에 대한 수익 배분의 장을 제공한다.
전문화 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하여 내, 외부 지식 전문가 및 지식 자문단의 협의를 통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저작권 보호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저작권 인증제’와 ‘지식 이력제’를 도입하여 보다 안전한 지식 거래를 할 수 있다.
클레버스가 제시한 성공사례도 이채롭다.
회원 ‘moon**’ 은 자신이 쇼핑몰 운영을 하며 정리하고 분석했던 폐쇄몰 현황 및 리스트 지식을 클레버스 지식 스토어에 100골드 (1만원)에 올려 매일 1-2만원씩 현재 총 144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리고 있고, ‘bay31**’ 회원은 본인이 보험 설계사를 하며 생긴 영업 노하우와 정리한 생명보험 금융상품 지식 등 93종을 클레버스 지식 스토어에 매일 몇만원씩의 지식 판매 수익을 올리고 있다. 수익을 내고 있는 회원들 모두 수익금의 일부를 새로운 지식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 하는데 사용하고 있어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좋은 일이 아닐수 없다.
앞으로는 지식 콘텐츠의 시대이고 프로슈머 (Presumer: 생산자와 소비자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사람)의 시대임이 분명하다. 지식 스토어와 같은 참여 형 지식 콘텐츠 시장은 누구든지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여 수익화하고 또 그것으로 양질의 지식 콘텐츠 시장은 누구든지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며 수익화하고 또 그것으로 양질의 톤텐츠 생산의 동기로 삼아 지식 콘텐츠 공유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어 더욱 기대 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클레버스 기업부설 연구소에서는 다양한 매체 또는 디바이스를 통해 활용될 수 있는 E-Book 관련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하니 앞으로 사용자와 출판 업계에서도 콘텐츠의 선순환 구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반기는 눈치이다.
㈜클레버스는 격월간으로 ‘블랑 (BLANC)’ 이라는 하이앤드 웨딩 전문 매거진을 발행 한다.
웨딩 패션 분야의 지식을 분화하고 가공하여 온라인에 제한 적일수 있는 지식을 인괘매체를 이용
하여 사용자들의 오감을 통해 소통하기 위한 시도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 창작 사진 콘테
스트’ 등 지속적인 오프라인 이벤트 주최 및 전시를 통하여 참여와 소통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여러 분야의 지식인들을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클레버스’만의 ‘클레버스 기자단’을 지속적으로 선발, 운영하여, 타사 서비스에는 없는 신선하고 특별한 ‘클레버스’만의 지식 기사를 생산, 제공하고 있으며, 활동 평가를 하녀 ㈜클레버스가 발행하는 웨딩 전문 매거진 ‘블랑 (BLANC)’의 객원 기자로 활동할 기회를 준다.
열린 사고방식을 가지고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해야만 고객에게 ‘감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구교성 대표는 글로벌 지식 콘텐츠 거래 포털 사이트오서 세계의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익화 시켜 더 많은 양질의 지식 콘텐츠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거대한 하나의 지식 시장을 만들겠다고 그의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경제 ]
